다비치 강민경 "해리언니 연락없어서 외로웠다"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9.07 17:08
ⓒ'데니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드라마 촬영 중 혼자 있을 때 외로웠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7일 KBS 라디오 Cool FM '데니의 뮤직쇼-리허설 하러왔어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데니가 "1년 4개월만에 컴백이신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가?"라고 묻자 다비치의 이해리는 "민경이는 드라마 촬영, 저는 뮤지컬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며 개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강민경은 "제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중간중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로웠다"며 "항상 둘이 같이 있다가 혼자 있으니 외로웠는데 해리언니는 전화 한 통 없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해리는 강민경의 발언에 대해 "뮤지컬 나머지 연습 때문에 정신없었다"라며 해명했고 결국 "미안해" 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년 4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러브 딜라이트'를 들고 돌아온 다비치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 곡 '안녕이라 말하지 마' 등 5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