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허각은 지난 7일 오후 1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에 멋진 분들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영화 '써니'의 히어로인 강소라 씨, 비스트 용준형 씨, 멋진 연기자 이현진 씨"라면서 "정말 뿌듯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배우 강소라, 이현진과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은 허각의 앨범에 힘을 보탠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앨범 정말 기대됩니다" "허각 파이팅!" "뮤직비디오도 멋질 것 같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허각의 뮤직비디오는 8일 티저로 공개되며 앨범은 오는 16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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