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가 40인치에서 28인치로.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에서 아쉽게 탈락한 미스코리아 출신 기윤주가 꾸준한 다이어트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8일 스토리온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기윤주는 허리둘레가 40인치에 이르던 도전 전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날씬하고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2002년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최근 2년간 20kg 가량 체중이 급증, 허리둘레가 40인치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복부비만을 겪은 기윤주 합숙 첫주만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귀가 후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저버리지 않고 '‘다이어트 워'’ 트레이너들의 도움을 받으며 혼자만의 다이어트를 이어나갔다고. 그 결과 40인치에서 28인치 허리사이즈를 되찾았다고 스토리온 측은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다이어트 워5; 최종회에는 박혜린, 김소희, 김은영, 김자윤 등 방송 내내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의 파격적인 모습, 달라진 몸매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이어트 워5' 이진민 PD는 "유독 이번 시즌5 참가자들이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다이어트 도전으로 새로운 인생을 찾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했다"며 "시즌 역대 사상 최고의 반전을 일으킨 12명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신을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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