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노안으로 tvN '화성인 X-File' 출연했던 김미화씨가 동안 미녀로 재탄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File'에는 지난 47회에 최강 노안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미화씨의 성형 후 모습이 전격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미화씨는 25세의 나이에도 40대로 오인 받는 노안으로 고민하다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그는 4시간이 넘게 걸리는 대 수술 끝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공개된 김미화씨의 성형 후 모습은 오똑한 콧날에 갸름한 턱선,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진 동안녀로 변신했다. 연기자 출신 김준희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김미화씨의 달라진 모습에 친 언니는 "너무 예뻐졌다. 잘됐다"며 지난날 동생의 어려움을 헤아리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샀다. 또, 그녀의 친구들 역시 그녀의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미화씨는 마지막으로 "응원의 메시지에 너무 감사드린다.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제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변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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