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추석에도 간다~

김현록 기자  |  2011.09.09 13:59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추석에도 변함없이 경연을 이어간다.

'나는 가수다' 출연진은 추석 당일인 오는 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7차 1라운드 경연을 이어간다. 추석 당일 녹화지만 청중 평가단의 참여 열기는 여전히 폭발적.

김경호와 소찬휘 등이 이날 출연할 새 가수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가수들은 물론 제작진도 기꺼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이날 오후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 제작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녹화해 일요일 방송을 내보내는 프로그램 일정상 녹화일이 추석이라고 해서 하루를 건너뛰거나 할 수 없다"며 "예정대로 방송을 만들면 이날 녹화분이 18일 전파를 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민수, 인순이, 김조한, 장혜진, 자우림, 조관우, 바비킴 등 7명의 가수가 참여, 탈락자 한 팀이 나온 지난 5일 녹화분은 추석 전날인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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