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연인' 농구선수 유병재가 신지를 향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유병재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댕아(신지의 애칭) 옷 오때? 예쁘지"라는 애교 섞인 말과 함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유병재의 모습에서 눈길을 끈 것은 커플링. 유병재는 자신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채 해맑게 웃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프로농구팀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공식 연인 신지는 지난 10일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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