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봉사활동 위해 남수단行…근황 공개

최보란 기자  |  2011.09.15 07:13


배우 명세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측근에 따르면 명세빈이 지난 10일 아프리카 남수단 불우아동을 후원하기 위해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출국 전 트레이닝복장에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의 명세빈이 담겼다.



특히 가방 속 인형은 명세빈이 남수단 어린친구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기 위해 손수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명세빈은 이날 남수단으로 출국해 유니세프 SBS '희망TV'와 함께 남수단에 머물며 남수단의 불우아동 봉사활동을 한 뒤,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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