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최근 삼성카메라의 신형 콤팩트카메라인 'MV800'이 광고에서 한효주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3일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사랑을 보다' 2분 30초 full story가 전파를 탔다. 지상파 TV 광고는 대개 15초 분량이며 길어야 30초 정도다.
삼성카메라는 '사랑을 보다' Full story가 추석연휴 황금 광고 시간대에 이례적으로 기존 광고의 4~8배 길이에 달하는 광고 2분 30초 광고 송출을 결정했다. 카메라 화면이 위로 펼쳐지는 180도 팝업 LCD의 장점과 이제훈, 한효주의 환상 호흡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로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 한 것.
감성 CF '사랑을 보다'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풋풋함과 설렘을 보여주며 이제훈과 한효주의 사랑스러운 연인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 '고지전'에서 선보인 남성적인 모습과는 다른 수줍은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소년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감성 광고와 배우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제품 역시 9일 한정판매에 돌입해 지속적인 판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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