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과 씨스타 효린이 깜짝 입맞춤을 선보였다.
15일 KBS JOY에 따르면 이특과 효린이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촬영 중 CF 패러디에 도전하다 아슬아슬한 키스를 연출했다.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담은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에서 아빠 엄마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원빈과 신민아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모 커피 광고를 패러디한 키스신 따라잡기에 나선 것.
패러디를 앞두고 이날 촬영에서 좀처럼 긴장하는 법이 없는 효린은 그 어느 때보다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방송에선 이밖에도 아들 규민이의 성공적인 프로필 촬영과 아기 모델로 데뷔시키기 위한 씨스타 엄마와 이특 아빠의 필사적인 노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키스신 패러디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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