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이 선배가수 인순이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조한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중인 인순이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조한은 얼굴에 미소를 띄고 인순이는 발랄하게 V를 그리고 있어 선후배간의 훈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조한은 사진과 함께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어요. 꼭 명예졸업 하시구요! 너무 멋져요! 파이팅!"이라며 선배를 향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순이가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했을 때 김조한의 무대를 보며 '나 이 친구 잘돼서 너무 좋아'라고 말해 진심 어린 후배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두 분 사진이 너무 훈훈하다", "두 분 다 너무 훌륭한 가수이십니다", "두 분 다 멋져요"라며 환호를 보냈다.
김조한은 인순이와 함께 찍은 사진 외에도 현장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조한은 자신의 보컬 아카데미 확장 재 오픈과 10월 28, 29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 'Welcome to LOVE LAND'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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