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호동, 신지, 유재석 ... 연예가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9.19 09:18
한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연계가 소식은 뭘까요?

먼저 5윕니다.

배두나씨가 <클라우드 아틀라스 >출연으로 할리우드로 진출합니다. 그녀는 SF대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아틀라스 >는 <매트릭스 >의 워쇼스키 형제와 독일 감독 톰 티크베어가 공동 연출하는 할리우드 SF 영화라고 하죠.

워쇼스키 형제는 작년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공기인형>의 배두나씨를 보고 인터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배두나씨의 명품 연기, 다시 한번 기대해 볼까요.

그룹 코요테 신지씨가 3살 연하 프로농구 유병재 선수와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10일, 신지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서로 좋은 감정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는데요.

이어 신지씨와 유병재 선수는 커플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커플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죠.

두분, 앞으로도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이번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방송인 붐씨가 여자친구 ‘소빠빠’와 군 복무중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군대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쉽지 않다며 전역을 앞두기 훨씬 전에 헤어졌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붐씨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밝히고 예쁜 사랑을 이어왔지만, 결국 결별에 이르고 말았는데요.

붐씨, 가슴 아픈 이별은 훌훌 털어버리시고요. 앞으로는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유재석씨가 SBS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벌인 법적분쟁에서 승소한 방송인 유재석씨가 SBS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재차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씨는 지난해 제기한 출연료 지급 청구 소송에서 SBS가 출연료를 공탁하겠다고 약속해 소송을 취하했지만 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출연료 지급 소송에서 일부 승소, KBS와 MBC가 공탁한 금액을 받았지만, 법적 절차를 이유로 SBS가 공탁한 금액은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양측 모두, 모쪼록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강호동씨가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마다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워야 할지, 프로그램의 존폐까지도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부터, 강심장, 무릎팍 도사, 1박 2일까지, 각 프로그램은 후속 진행자를 찾고 있지만, 역량있는 MC들이 출연제의를 고사하고 있어 강호동씨 자리의 후임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특히 <무릎팍 도사>는 강호동씨가 사실상 단독으로 진행, 폐지할 수 밖에 없을거란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의 향후 행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한주간의 연예계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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