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본명 곽태근)이 파리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성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31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 한 장 올려요. '보스를 지켜라' 준비하는 중 파리 여행 갔을 때"라며 "빈센트 반 고흐가 밀밭을 그린 장소예요. 고흐의 마을 오베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밀밭을 거닐고 있다. 특히 그의 외모는 파리에서도 빛나 눈길을 끈다.
지성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촬영에 앞서 유럽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해도 멋있네" "그림 같아요" "보스를 지켜라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현재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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