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투의 멤버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임신에 소감을 밝혔다.
송호범은 19일 오후 5시 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우, 오늘 축하전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만 통 받았네요. 정말 감사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네요. 둘째까지 생기니 기쁘긴 하지만 심적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하하"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지인들 뿐 아니라 네티즌들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승혜는 현재 임신 11주차로 내년 4월에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꼭 예쁜 딸이길" "열심히 돈 버셔야겠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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