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구혜선, 책많이 읽을것 같은 남녀★ 1위

길혜성 기자  |  2011.09.21 11:34
구혜선(왼쪽)과 김제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김제동과 연기자 구혜선이 평소 책을 가장 많이 읽을 것 같은 남녀 스타 1위로 각각 뽑혔다.

전문교육기업 에듀윌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총 105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남자 부문 1위로 김제동이 선정됐다. 김제동은 절반이 넘는 61.8%(653명)의 압도적 지지 속에 정상에 올랐다. 실제로 김제동은 연예계에서 다독 스타로도 유명하다.

유재석(14.4%, 152명) 배용준(13.8%, 145명) 이서진(6.9%, 73명) 알렉스(3.1%, 33명) 등이 남자 부문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자 부문 1위는 구혜선이 거머쥐었다. 구혜선은 29.4%(310명)의 지지 속에 여자 연예인 최고의 다독 스타로 꼽혔다. 소설가는 물론 화가 및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중인 구혜선은 현재 SBS 금요 드라마 '더 뮤지컬'에 주연으로 나서고 있다.

고현정(22.5%, 238명) 문근영(19.4%, 205명) 공효진(15.6%, 165명) 김혜수(13.1%, 138명) 등이 구혜선의 뒤를 차례로 이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7. 7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8. 8"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9. 9"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