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공주의 남자'가 압도적인 모습으로 수목극 1위 자리를 또 지켜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대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22.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공주의 남자'는 20%대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유지, 경쟁 드라마들을 비교적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재차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공주의 남자'와 같은 시간대에 전파를 탄 SBS 수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14.5%의 시청률을 보였다.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생중계 때문에 평소 보다 1시간 늦게 방영된 MBC '지고는 못살아'는 방영 이래 가장 높은 10.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