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류스타' 배우 윤상현의 팬미팅 DVD가 일본에서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의 생일인 지난 21일, 일본에서 출시된 DVD 'MINI LIVE AND FAN MEETING 2011'이 출시 당일 오리콘 데일리 DVD 음악부분 6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출시된 DVD는 윤상현의 지난 2월 일본 팬미팅과 미니 라이브 현장과 미공개 사진 등이 수록됐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윤상현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는 대여점에서 모두 빌려가 구하기 힘들 정도"라며 "덕분에 극중 서동찬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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