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정준하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22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식사 후 '사람이 이렇게 피곤해도 되냐?'하며 잠깐 눈 부치신 정과장님"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발가락 양말'이라는 부제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준하는 무지개 색 발가락 양말을 신고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불편한 듯 바지를 풀어헤친 채 잠을 청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장했다가 우울할 때 봐야겠어요" "양말이 작은 듯. 아 한참을 웃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웃프.. 웃긴데 너무 피곤해 보여 슬프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케이블 Y-STAR '리얼 버라이어티 식신로드' 등의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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