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정준하 무지개 발가락 양말에 "불쌍한 양말"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9.22 17:27
ⓒ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정준하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22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식사 후 '사람이 이렇게 피곤해도 되냐?'하며 잠깐 눈 부치신 정과장님"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발가락 양말'이라는 부제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준하는 무지개 색 발가락 양말을 신고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불편한 듯 바지를 풀어헤친 채 잠을 청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장했다가 우울할 때 봐야겠어요" "양말이 작은 듯. 아 한참을 웃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웃프.. 웃긴데 너무 피곤해 보여 슬프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케이블 Y-STAR '리얼 버라이어티 식신로드' 등의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