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고시생에 완벽 빙의했다.
고영욱은 25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도 반납하고 하이킥 촬영 중인 고시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바닥에 주저앉아 '하이킥' 대본을 열심히 외우고 있는 모습이다.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 진짜 고시생과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시생 생활이 많이 적응 되셨나봐요?" "대본도 고시생처럼 외우시네요" "깨알같은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일요일이신데 바쁘시네요.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찌질한 고시생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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