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MBC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이문세의 뒤를 이어 MBC라디오 FM4U '오늘아침, 장윤주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장윤주는 오는 10월 라디오 개편과 함께 DJ 자리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장윤주의 후임으로는 이 자리를 지난 7년간 지켜온 DJ 이문세의 복귀가 점쳐졌으나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이문세는 당초 월드투어에 나서며 6개월간 한시적으로 DJ를 비우기로 했으나 내년 1월까지 공연이 잡혀있는 상태라 당장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한 MBC라디오국 관계자는 "개편까지 시간이 있다"며 언급을 아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