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톤', 日발매당일 오리콘 1위..첫 10만장돌파

김관명 기자  |  2011.09.29 07:44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 28일 일본에서 내놓은 새 정규앨범 '톤'(TONE)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톤' 앨범은 발매 당일 10만5484장을 팔아치우며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전작 'The Secret Code'는 일본 발매 당일(2009년 3월25일) 8만3000장이 팔렸다. 발매 첫날 10만장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방신기는 신곡 '슈퍼스타'로 오리콘 싱글부문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었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에는 히트곡 '왜' '슈퍼스타' 등 기존 발표곡과 '백 투 투모로우' 등의 신곡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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