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양악수술병원과 광고모델 계약

길혜성 기자  |  2011.09.29 15:33
양악수술 전(왼쪽)과 후의 신은경
연기자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한 병원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

신은경이 지난 6월 양악수술을 받은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모 치과는 신은경과 1년 지면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은경 측도 "병원 측에 감사하고 이번 모델 계약은 병원에 대한 보답 차원"이라며 광고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신은경씨의 목적은 알려진 대로 처음부터 미용이었다"라며 "개인을 위해서도 연기를 위해서도 동안의 필요성을 늘 생각했고 수술 결과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악수술 전(왼쪽)과 후의 신은경
한편 신은경은 현재 국내 작품과 중국 진출에 관해 협의 중이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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