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UV의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한 힙합듀오 핫 도그(Hot Dogg)가 독특한 복고 콘셉트인 힙합 뮤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핫 도그는 멤버 리제이(LEEJay), 빅몬(BIgMon)으로 구성된 힙합 듀오로, UV의 뮤지가 프로듀서로 나선 마이애미 비트의 데뷔 싱글 '섬머 타임(Summer TIme)'으로 화제를 모은 팀이다.
이번 핫 도그의 새 앨범 'BBQ BOYZ'는 미국 서부지역(West Coast)에서 만들어진 G-FUNK(Ganster Funk)라는 힙합 장르를 재해석한 음반으로, 멤버들은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듣던 시절의 음악들로 수록곡들을 채웠다.
영상 속 이들은 90년대 미국을 풍미했던 웨스트코스트의 G-FUNK 음악에 UV와 함께 이태원 소방서 앞에서 현진영의 '엉거주춤'을 추고, 오래된 연식의 SUV 차량인 코란도 앞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춤'을 선보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핫 도그의 새 앨범 'BBQ BOYZ'는 오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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