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떠난 SBS 토요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이 3일 첫 녹화를 가졌다.
'스타킹'은 세금 관련 구설수에 휘말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MC 강호동의 후임으로 붐과 이특을 새 MC로 확정하고 이날 첫 녹화에 들어갔다. 붐과 이특은 '스타킹'의 첫 출발부터 고정 출연자로 함께해 온 터줏대감으로, 공동MC를 맡아 향후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다.
붐과 이특이 진행하는 2MC 체제 '스타킹'은 오는 1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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