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유닛 GD&TOP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열광케 했다.
GD&TOP은 3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1 경주 한류 드림콘서트'에서 1부 엔딩 공연을 선보였다.
GD&TOP은 1집 앨범 'GD&TOP'의 '하이하이'와 '오!예' 무대에서 화려한 랩 실력과 특유의 호흡으로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
둘은 체크무늬의 자켓과 빨간색 니트로 의상을 맞춰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빨간색 모자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2011 경주 한류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지디앤탑 동방신기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2PM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에이핑크 길학미 시크릿 김보경 미스에이 서인국 세븐 아이유 엠블랙 등 18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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