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SBS 새 주말극 '내일이 오면' 캐스팅

윤성열 기자  |  2011.10.03 20:48


배우 이규한이 SBS 새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전격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규한은 10월 말 첫 방송될 '내일이 오면'(연출 장용우, 극본 김정수)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내일이 오면'은 '내 사랑 내 곁에'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로 선 굵은 연출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용우 PD와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의 김정수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모녀간의 갈등과 사랑, 그리고 가족애를 그린다.

이규한은 극중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소신을 갖고 대책 없이 사는 막무가내 스타일의 남자 일봉 역을 맡아 5남매 집안 최고의 사고뭉치로 등장한다.

배우 고두심이 서우의 어머니로 호흡을 맞추며 김혜선, 임현식, 하석진 등이 캐스팅 됐다.

한편 이규한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멘토'이자 팀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