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나홀로 상승세…월화극 판도 바꿀까?

최보란 기자  |  2011.10.04 07:19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이 홀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포세이돈'이 7.0%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3%에 비해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비록 동시간대 꼴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포세이돈'은 동시간대 경쟁작 중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상승 기류의 조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윤(이시영 분)과 수사9과 팀원들이 해경 간부였던 수윤의 아버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접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순 구조 작업 중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수윤의 아버지 이정웅 대장은 사실 흑사회를 둘러싼 검은 결탁에 이용됐고 흑사회 손에 의해 증발됐던 것. 칠성(조상구 분)로부터 알아낸 숫자의 비밀을 오용택(길용우 분) 경사가 수사한 끝에 수윤의 아버지와 관련된 과거 사실들이 비로소 드러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0.9%, SBS '무사 백동수'는 15.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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