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과 뮤지의 프로젝트 그룹 UV가 최근 공개한 곡 'Who am I' 뮤직비디오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인터넷 포털 다음(Daum)의 뮤직 코너는 지난 달 29일 "런던에 간 UV, 유희열, 정재형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주제로 여러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UV(유세윤, 뮤지), 유희열, 정재형은 진지한 촬영 분위기 속에서도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Who am I' 뮤직비디오는 비틀즈의 오마주 콘셉트로 비틀즈 전성기였던 1960년대의 분위기를 담았다. 이들은 당시의 모습을 가발과 의상으로 완벽 재현한 것은 물론 특유의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전에는 단순히 웃기기만 했는데 이번 곡으로 그런 이미지가 싹 없어졌네요" "빵빵 터지면서도 무시할 수 없는 음악성!" "네 분의 조합이 정말 재밌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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