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장근석, 내게 대시? 아니다" 의혹 해명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07 17:19
김재경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자신에게 대시한 한류스타 추측 설에 해명했다.

김재경은 오는 8일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최근 녹화에 출연해 지난 8월 이 프로그램에서 동료가수 NS윤지의 폭로로 화제를 모았던 사건에 입을 열었다.

앞서 NS윤지는 방송에 출연해 "김재경이 한류스타한테 대시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당시 김재경에 대시한 한류스타가 배우 장근석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파만파로 확대됐고, 장근석은 직접 억울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경은 이날 녹화에서 "내게 고백한 한류스타는 그분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딱 잘라 말하며 자신에게 대시한 사람은 장근석이 아님을 명백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6. 6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7. 7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8. 8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9. 9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10. 10[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