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현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을 찾아 배우 김선아를 밀착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에 가기 위해 공항에 등장한 김선아는 심플한 티셔츠와 가죽 자켓으로 센스 있는 캐쥬얼 패션을 선보였다.
김선아는 이날 밤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공항에서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누드 톤의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러블리하게 레드카펫을 밟겠다"고 했다.
한편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선아는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 중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이동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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