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지난 10일 29회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주연을 맡은 지창욱이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종회… 아쉬움도 많이 남고 맘고생도하고 우여곡절이 있었던 작품이었지만 참 즐겁게 작업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짠 나타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오늘 동수와 여운의 마지막 장면에 엄마랑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 멋진 우정이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멋진 동수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최종화에서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여운(유승호 분)이 결국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선택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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