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11일 오후 4시 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Rehearsing! Yossi is playing the piano but his face is not here..(연습! Yossi는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지만 얼굴은 사진에 안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마이크를 손에 꼭 쥐고 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커다란 연습실 가운데 덩그러니 서있는 그의 가녀린 몸매는 사진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국내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멀리서 봐도 예쁘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9월 말 미국 LA에서 치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 심사위원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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