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재도전한다.
샤이니는 12일 일본 세 번째 싱글 '루시퍼'를 현지 발매한다. 이 곡은 샤이니가 지난해 7월 한국에서 발표한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리듬이 중독적인 노래다.
샤이니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과 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겠다는 각오다. 지난 2번째 싱글 '줄리엣'이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만큼 이번 활동 성적에 거는 기대도 크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일본, 중국, 한국 공동 제작 드라마인 '스트레인저 6'의 엔딩 테마곡을 부른다. 해외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트레인저 6'는 한국, 일본, 중국 출신의 국제기관 전문가 6명이 개인적 감정과 국적을 뛰어넘어 삼국 경제 공동구역을 수호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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