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대학교수된다 "가수 꿈꾸는 학생 멘토될것"

길혜성 기자  |  2011.10.18 09:32
알리
가수 알리가 대학 교수가 된다.

18일 장안대학교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차지, 화제를 모은 알리는 2012학년 1학기부터 실용음악과 교수로 나선다.

알리는 "대중에 이름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기회가 와 영광"이라며 "가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알리 외에도 현재 가수 최성수를 포함, 작곡가 하광훈,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차지연 등을 교수로 대거 영입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6. 6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