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MBC 새 수목극 '나도, 꽃' 촬영에 전격 합류한 가운데 이지아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MBC '나도, 꽃'에서 여주인공 차봉선 역할을 맡은 이지아는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른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을 재개하면서 생기 있어진 모습으로 8살 연하인 윤시윤과의 만남에서도 최강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김재원의 갑작스러운 하차 이후 드라마에 투입된 윤시윤은 이미 촬영에 합류, 지난 17일 포스터 촬영을 함께했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이지아와 윤시윤의 어울림이 기대 이상이라고 귀띔했다. 이밖에 중년의 매력남 조민기, 당돌한 속물 서효림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 또한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이지아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나도, 꽃!'은 심통쟁이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11월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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