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파격 성숙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더 보이즈'를 타이틀곡으로 한 국내 정규 3집을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표, 현재 음원과 음반 순위에서 최정상권을 달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과 22일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 연속 출연, '더 보이즈' 컴백 방송을 가지며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무대로써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소녀시대는 현재 판매 중인 정규 3집 안에 아홉 멤버의 이색적인 사진을 담으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까지 선보며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중에서 막내 서현을 포함, 써니 티파니 수영 등 4명의 멤버는 과감한 의상을 입은 모습을 산진으로 보여줘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 귀엽고 순수한 매력에 이제 섹시미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이끌고 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끝낸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릴 SM타운 콘서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팀)들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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