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이수만 박진영 신중현 이병헌 소녀시대 등이 2011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 정부포상 후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걸그룹 소녀시대 등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포상과 관련,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대중문화예술인 포상 후보자 23명(팀)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포상 후보자는 작가 유해준(예명 유호), 음악인 신중현, 연예기획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배우 신영균, 성우 오세완, 가수 하춘화, 음악PD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코미디언 윤성노, 영화감독 홍상수, 모델 조인상(예명 도신우), 가수 김건모, 배우 이병헌, 음악PD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 배우 유동근, 성우 김수희, 영화제작자 신철, 가수 정은숙(예명 정수라), 드라마 제작자 이진석, 연주가 심임섭, 라디오 DJ 김기덕, 패션쇼 감독 이재연, 가수 김장훈, 가수 소녀시대 등 23명(팀)이다.
문화부는 오는 30일까지 이들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 심사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