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파격적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지난 9월 말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식스센스'의 마지막 방송을 가졌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5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달 마지막 주, 즉 한 주를 쉰 뒤 오는 11월 초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내고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4집 수록곡은 물론, 활동곡이 될 신곡도 담길 예정이다.
가요계 일각에서는 성숙미의 대명사인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더욱 섹시해져 돌아올 것이란 주장을 제기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순수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이란 의견을 펴고 있다.
이와 관련,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인 내가네트웍스 측 또한 말을 아끼고 있다.
과연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어떤 모습으로 후속곡 활동을 할지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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