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헬스걸' 이희경에 소심한 복수를 했다.
이승윤은 25일 오후 5시 1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걸이 1kg 감량에 실패해서 오늘 아침 언덕에 있는 여고에서 리어카에 학생들을 태우고 등교시켜주는 벌칙을 하고 왔다. 종훈이와 난.. 희경이에게 복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맛있게 피자를 먹고 있는 이승윤과 동료개그맨 이종훈, 그리고 군침이 돌지만 꾹 참고 있는 개그우먼 이희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심한 복수가 귀엽다" "이러다가 둘이 잘 되겠다" "희경언니 진짜 피자 먹고 싶은 표정.." "먹는 걸로 복수하다니"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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