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실린 SM타운의 공연사진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은 26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타임즈에 실린 SM타운 공연사진 입니다. 움하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 23일 뉴욕서 열린 'SM 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무대에서 열창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전광판에는 예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잡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있네요.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요!" "성공적인 공연 축하해요! 뉴욕에서 또 볼 수 있었으면" "진정한 한류가 뭔지 보여주는군요. 멋져요.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가수들은 지난 23일 오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SM 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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