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남몰래 현역 입대.."팬들에 죄송"

박영웅 기자  |  2011.11.02 16:15
가수 KCM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KCM(29·본명 강창모)이 조용히 입대했다.

KCM 측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KCM이 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며 "조용히 가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팬 여러분께도 알리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KCM은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사흘간 보낸 뒤 육군 한 신병교육대대로 이동,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음원 수익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가 하면 자선공연도 펴는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음반도 출시된 바 있다.

지난 2004년 1집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은 그간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해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亞가수 최단 스포티파이 13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2번째 '大기록'
  2. 2"손흥민 놓쳤다" 바르셀로나 좌절, 연장 옵션에 영입 '물거품'... 무리뉴도 탄식
  3. 3또 女아나운서..전현무, ♥홍주연 열애설에 "욕 먹어도 의미 없어" 솔직 심경 (요정재형) [종합]
  4. 4故 이희철,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그곳에선 아프지 마"[종합]
  5. 5KBS 새 대하드라마는 '나당전쟁록'..장혁·유준상 주연 물망
  6. 6이강인 초대박! EPL·맨유 이적설 떴다→"더 많은 출전시간 약속"... 뉴캐슬도 원한다
  7. 7'득녀' 공민정♥장재호, 부모로 인생 2막.."작디작은 소중한 생명" [종합]
  8. 8'원경', 또 전신 노출→베드신 등장..맨몸 적나라한 19금 버전 [★밤TV]
  9. 9"50억 내겠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하루 전 기부 선언 "축구종합센터 위해 재정적 기여"
  10. 10'장재호♥' 공민정, 첫 딸 출산 "소중한 생명 왔다..감격"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