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친자확인 소송 휘말려

김현록 기자  |  2011.11.02 16:12

캐나다 출신의 17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친자확인소송에 휘말려 충격을 안겼다.

2일 스타 매거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20세 여성이 저스틴 비버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해 LA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저스틴 비버와 만나 관계를 맺었고 임신해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또 친자확인 검사를 요구하는 한편 양육비 지원을 함께 요구했다.

그러나 저스틴 비버의 법률 대리인은 이같은 의혹 제기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19살의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연인 관계이기도 하다.

법률 대리인은 "이같은 소송 내용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명예훼손에다 명백한 거짓을 날조했다는 점이 유감"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같은 주장으로부터 저스틴 비버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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