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거울공주로 거듭났다.
이윤지는 6일 오후 3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커플즈 팀의 무대인사는 계속됩니다. 광주, 전주 다함께 버스 타고 관객들에게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화려한 은빛 거울을 손에 쥐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랗고 스타일리시한 안경과 깜찍한 그의 표정이 눈에 띤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일 개봉한 정용기 감독의 영화 '커플즈'서 애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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