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도자기 피부 과시 "청순미인 종결자"

문완식 기자  |  2011.11.09 07:55


배우 성유리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는 최근 SNS 뷰티 매거진 '뷰티쁠' 11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촬영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 내추럴하고 인간적인 모습에서 우아하고 화려한 여배우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았는데 성유리는 피부 톤이 보일 정도의 얇고 투명한 메이크업이었음에도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도자기 피부가 부럽다", "청순미의 종결자다", "성유리는 변치 않는 피부미인의 대표주자이다", "역시 우월한 투명피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빛나는 여배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제작사 영화사 홍)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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