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과 동시에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올레뮤직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국내 정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는 이달 2주차(11월6~12일) 주간 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7일 정규 2집을 공개한 원더걸스는 컴백 첫 주에 주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원더걸스는 이번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걸스 걸스'도 10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
3위는 '슈퍼스타K3' 최종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이, 4위는 울랄라세션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타블로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으로 빅뱅의 태앙이 피처링에 나선 '투모로우'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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