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17.2%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이서연(수애 분)이 사소한 일까지 기억하지 못 하게 돼 병이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이나 11.2%를 나타냈다. KBS 2TV '브레인은 브라질 월드컵 예선 한국 대 레바논 전으로 인해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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