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가고 'K팝스타' 온다

하유진 기자  |  2011.11.16 07:10


오는 12월 출격을 앞둔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K팝스타'는 수많은 이슈를 남기며 주목받았던 Mnet '슈퍼스타K'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K팝스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 세계에 불고 있는 거센 K팝 열풍에 발맞춰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장악할 대형스타를 뽑는다는 것이 취지. 이로 인해 국내 오디션뿐 아니라 미국, 중국 오디션은 물론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남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파리에서 오디션을 열어 더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출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 SM, JYP, YG가 최초로 손을 잡고 함께 원석 발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인된 기획사의 스타 제조 시스템이 탄탄한 스타성과 실력을 갖춘 참가자와 만나 진짜 스타의 탄생시키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중 하나다.

제작진은 "'K팝스타'를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최고의 심사위원단과 최고의 참가자들이 만난 'K팝스타'는 단연 최고의 오디션이 될 것이다. 12월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CF모델 발탁과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2011년 12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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