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톱 11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들은 18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120분간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1일 '슈퍼스타K3' 파이널 무대 이후 잠시 휴식을 취했던 버스커버스커도 출연한다.
오디션 당시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심사위원 3인의 호평을 샀던 '막걸리나' 무대도 팬들 앞에서 다시 선보인다.
TOP11은 이날 무대에서 그 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합숙 기간 에피소드 및 차마 당시 방송서는 전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재미까지 줄 예정이다.
황금산 편성기획 팀장은 "1년 가까이 '슈퍼스타K3'에 많은 애정과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을 위해 TOP11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면서 "이번 방송만큼은 탈락자나 합격자 없이 TOP11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맘 편히 즐길 수 있는 방송이라 시청자들 역시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제작진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이 자리에까지 오게 됐다. 방송 이후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 앞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TOP11은 신지수 이건율 크리스티나 울랄라세션 김도현 민훈기 이정아 투개월 버스커 버스커 헤이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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