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와 윤진서가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91.9MHz, 연출 하정민)'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23일 MBC에 따르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정엽을 대신해, 이윤지가 24일과 25일, 윤진서가 26일과 27일에 각각 이틀 동안 '푸른 밤'의 스페셜 DJ 맡을 예정이다.
평소 '푸른 밤'과 DJ 정엽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이윤지와 윤진서는 청취자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이윤지는 지난 2일 '푸른 밤'의 대표 코너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뽐냈고, 윤진서 역시 지난 4월 '여배우들' 코너를 통해 섬세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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