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PD "'헬스걸' 아까운 코너, 폐지 미정"

문완식 기자,   |  2011.11.23 19:43
'헬스걸'의 이희경, 이승윤, 권미진, 이종훈 <사진=KBS>
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헬스 걸' 코너 폐지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서수민 PD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에 "원래 오늘(23일) 마지막 녹화를 하려했으나 폐지키에는 코너를 아깝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폐지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서 PD는 "오늘 녹화를 해본 뒤 최종적으로 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며 "아직까지 존폐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개그콘서트' '헬스 걸' 방송에서 이희경은 체중 54.7kg을 기록, 목표였던 '55kg'을 달성했다. 체중 감량에 나선지 꼭 19주 만에 85.5kg에서 30kg 이상 몸무게를 줄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