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日 이동 중 '다크서클' 민낯.."안쓰러워"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24 09:22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출처=강지영 트위터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피곤함이 물씬 느껴지는 '셀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24일 오전 8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다녀올게요!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창가자리. 그나저나 다크서클.."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지영은 보라색 패딩 점퍼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에 짙게 드리워진 다크서클이 눈에 띄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여워! 그런데 좀 피곤해 보이네요" "피곤하시겠어요! 휴식 잘 취하시길. 안쓰럽네" "비행기에서 얼마 자지도 못하겠네요..!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거 기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KBS 2TV '청준불패2'의 G8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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